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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ansai & Kanto 2015

2015.01.23  -  2015.01.31

Jaehong Kang at Kansai & Kanto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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료칸은 정말 편하면서 좋더라구요.
역에서 료칸에 전화 했더니 픽업,
도착해서 체크인했더니 바로 짐이 그냥 방에 있네요.
그리고는 오차를 딱 따라주더라구요.
그리고서 온천에 갔다왔더니 지금 밥 드릴까요? 하길래 달라고 하고 들어갔더니 갑자기 게가 상 위에 있어요.
그리고는 20분 마다 고기, 덴푸라, 밥 순으로 갔다 준다고 하더라구요.
그렇게 해서 배부르게 밥 먹고 다시 온천 갔다 왔더니
따뜻한 물, 얼음 물과 이불이 딱 놓여져 있네요.

그래서 료칸 밖에 온천 두군데 갔다 왔는데
하나는 남, 녀 각각 한탕만 있고 천장이 공유(?) 된 곳 하나와
각각 탕 3개에 노천탕, 사우나가 있는 곳
이렇게 다녀왔습니다.

정리하자면 일단 이 료칸내에 온천이 있지만 꽤나 작습니다.
다만 료칸을 묶으면 패스를 주는데 이 패스를 통해 키노사키 지역에 있는 모든 온천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.